
그룹 다비치 강민경과 이해리가 북유럽 물가에 깜짝 놀랐다.
30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물가폭탄.. 돈깨나 쓴 북유럽 여행기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이해리와 이해리 남편과 함께 북유럽으로 여행을 떠났다. 강민경은 북위 69도, 세상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에 방문해 아침 식사를 했다.

식사 중 이해리의 남편이 “내가 먹은 스낵랩 중 제일 실하다. 치킨 퀄리티가 다르다”고 감탄하자, 강민경은 “금액이 다른가? 여기 물가가 다 비싸다”라며 영수증을 확인했다.
영수증에 적힌 총 결제 금액은 484 크로네. 한화로 78000원 어치였다. 이를 본 이해리는 입을 가리며 깜짝 놀랐고, 강민경은 “콜라 한 잔에 6000원이다. 여기는 세상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맥도날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