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뮤다가 포터블 LED 랜턴 '세일링 랜턴'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세일링 랜턴은 발뮤다가 애플의 전 최고디자인책임자(CDO)인 '조니 아이브'가 이끄는 디자인 회사 '러브프롬'과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세일링 랜턴은 고전 항해용 랜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스테인리스 스틸과 유리 소재를 적용했다. 밝기와 색온도는 다이얼로 조절할 수 있으며, 충전식 배터리를 탑재했다.
이 제품은 전 세계 1000대 한정판으로 생산되며, 국내 공식 판매가는 52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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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영상기자 joa0628@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