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의 성장 과정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는 박수홍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과 김다예는 딸 재이양의 키와 몸무재를 측정했다. 먼저 키를 재기 위해 재이를 바닥에 눕혔다. 그러고선 재이의 발에 초음파 키 재기 자를 대어 키를 측정했다. 재이의 키는 72.9㎝로 두 달 만에 5.7㎝ 성장했다.
이후 몸무게를 재기 위해 재이는 체중계 위에 누었다. 몸무게는 7.4kg로, 태어날 때 대비 2배가 늘었다.
이를 본 안영미는 “이젠 이유식을 먹어야겠다”라고, 최지우는 “재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거 같다”며 흐뭇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