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한국사]안지영 쌤의 적중 한국사 퀴즈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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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한국사]안지영 쌤의 적중 한국사 퀴즈

1. (가)에 들어갈 섬으로 옳은 것은?

1454년 『세종실록』 「지리지」-(가)와/과 무릉은 거리가 서로 멀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볼 수 있다고 기록됨

1906년 심흥택 보고서-울도 군수 심흥택이 (가)이/가 울도군의 관할이라는 내용이 들어간 문서를 정부에 보고하였음

① 완도 ② 독도 ③ 거문도 ④ 거제도 ⑤ 흑산도

[정답] ② 독도는 신라 지증왕 때 이사부가 우산국(울릉도)과 부속 섬(독도)을 복속시킨 이후부터 우리나라의 영토였으며, 『세종실록』「지리지」에도 우리나라 영토로 기재되어있다. 또한 대한 제국 시기에는 대한 제국 칙령 제41호를 통해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승격시키고, 울도 군수가 독도를 관할하도록 하였다.

2. 다음 자료에 해당하는 세시 풍속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이날을 속칭하여 수릿날이라고도 하는데 ‘수리’란 우리말로 수레[車]다. 이날 쑥을 뜯어 짓찧어서 멥쌀가루에 넣고 초록색이 나도록 반죽을 하여 수레바퀴 모양으로 떡을 만들어 먹는다. 그래서 이날을 수릿날이라고 하는 것이다. -동국세시기

① 씨름과 널뛰기, 그네뛰기 등을 즐겼다.

② 여자들은 창포 삶은 물로 머리를 감았다.

③ 임금이 신하들에게 부채를 선물하기도 하였다.

④ 1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여겨졌다.

⑤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는 달집 태우기를 하였다.

[정답] ⑤ 달집 태우기는 정월 대보름(음력 1월 15일)의 세시 풍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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