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플랫 스캔, 센서타워 APAC 어워즈 2024 ‘최고의 북스캐너 앱’ 선정

2025-02-18

AI 기반 모바일 스캔 앱 vFlat Scan(이하 브이플랫 스캔)이 센서타워 APAC 어워즈 2024에서 ‘최고의 북스캐너 앱’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브이플랫 스캔은 한국 AI 기반 앱 개발 스타트업 보이저엑스(대표 남세동)에서 개발한 모바일 스캔 앱으로 한국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고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모바일 스캔 앱으로 알려져 있다.

센서타워 APAC 어워즈 2024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퍼블리셔의 뛰어난 게임과 앱을 기념하는 행사로,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친 퍼블리셔나 특정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퍼블리셔를 선정한다.

브이플랫 스캔은 스마트폰을 통해 책, 문서, 메모 등을 고화질의 PDF 또는 JPG 이미지로 변환해주는 모바일 스캔 앱이다. 특히, 스캔 영역 자동 인식, 곡면 보정, 두 페이지 촬영, 무료 문자 인식(OCR), AI 기반 필기 및 손가락 지우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문서를 디지털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브이플랫 스캔은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사용자 중심의 접근 방식으로, 특히 인도와 일본에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며 다운로드 수와 사용자 평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보이저엑스 관계자는 “브이플랫 스캔이 센서타워 APAC어워즈에서 최고의 앱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용자가 AI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롭고 편리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브이플랫 스캔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앱 내 구입을 통해 추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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