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임박’ 윤시윤, 파워 J면모 “체지방 5% 목표” (미우새)

‘미우새’ 윤시윤이 복귀를 위해 철저한 관리 중인 모습을 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윤시윤의 충격적인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전 7시에 기상한 윤시윤은 분 단위로 알람을 맞춰 일상생활을 했다. 그는 “다음 날 일정을 정해놓고 알람을 맞춘다. 한 달 플랜은 기본, 일주일은 기본이고 하루 전날 내일 일정을 다 정해놓는다”고 밝혔다. 그는 “정해놓지 않으면 의미 없게 놀 거 같아 두렵다. 내가 나태해지는 것이 무섭다. 엄청 게으른 사람이라 정해놓지 않으면 안 된다”며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또 그는 “계획대로 살아갈 때가 마음이 편하다. 거기서 에너지를 얻는다”며 “(차기작인 ‘모범택시3’에서) 퀭한 느낌을 주고 싶어 감량 중이다. 지난주에 쟀을 때 체지방이 6.5%가 나왔다. 목표 체지방 지수는 5%”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