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티, 서울 뷰티 위크에서 뜨거운 반응 얻어

2024-10-11

다양한 체험 행사로 주목받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베르티“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서울 뷰티 위크’에 참가해 큰 주목을 받았다. 올해 서울 뷰티 위크는 K-뷰티의 인기를 반영하듯 내·외국인 방문객이 크게 증가했으며 주관사에 따르면 3일간 약 4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베르티의 부스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로 문전성시를 이루었으며, 특히 해외 인플루언서인 ‘알파고’와 ‘파티마’ 등이 방문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베르티는 전 세계 뷰티 트렌드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졌다.

특히, 베르티가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클린 뷰티’ 콘셉트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자연 유래 성분을 강조한 비건 스킨케어 제품 라인은 환경과 소비자의 건강을 모두 고려한 점에서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과 전문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베르티는 자사의 철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브랜드의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동시에 명동 뷰티플레이에서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에서도 베르티 제품이 큰 인기를 끌었다. 해당 방송은 10만 명 이상의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다.

베르티의 강인희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K-뷰티의 우수성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서울 뷰티 위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베르티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제품 개발과 글로벌 확장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며, K-뷰티의 가치를 세계에 전파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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