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해부터 유통업계는 고물가와 저성장을 두고 지갑을 닫은 국내 소비자들을 마주했죠. 올해는 더욱 심각할 것이라는 게 모두의 예상이네요.
이 때문에 모두가 글로벌을 바라보는 게 현실입니다. 지난 몇 년간 커머스 플랫폼들 또한 꾸준하게 글로벌 진출을 모색해 왔는데요. 지금 살펴보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또 주목할 만한 점은 각 회사마다 글로벌 진출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첫 시도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다들 상황에 맞게 나름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건데요. 콘텐츠부터, PB(자체 브랜드) 상품, 플랫폼까지. 글로벌에 도전하고 있는 커머스 플랫폼의 2025년 현 상황을 한 번 살펴봅니다. 생각보다 바뀐 게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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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