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 스마일샤크(대표 장진환)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국내 기업의 AI 전환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SCA)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스마일샤크는 AI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산업 특화 AI 솔루션 구축, 맞춤형 트레이닝, 운영 지원 등 AI 도입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일샤크는 AWS의 생성형 AI 서비스인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과 아마존 Q 디벨로퍼(Amazon Q Developer)를 활용해 금융, 리테일, 법률, 교육, 공공 등 국내 주요 산업 전반에서 AI 도입을 가속한다.
또한 ▲지능형 IT 운영 자동화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분석 ▲클라우드 기반 DevOps 자동화 ▲AI 활용 원클릭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등 5대 핵심 솔루션을 제공한다. 각 솔루션은 보안성과 확장성을 갖춘 AWS 클라우드 기반으로, 고객의 주요 과제를 해결하며 실전 구축 경험과 전문 기술 지원까지 포함한다.
스마일샤크는 이미 국내 대형 로펌과 AI 기반 AWS 솔루션 도입 사례를 통해 데이터 업무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고도화했으며, AI 기반 부동산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구축해 정책·시장 트렌드 예측 등 공공·민간 데이터 통합 분석을 지원하고 있다.
허정열 AWS 코리아 파트너 사업 총괄은 “AWS와 스마일샤크의 협력으로 국내 기업이 AI 도입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진환 스마일샤크 대표는 “AWS 첨단 AI 서비스와 전문성을 활용해 고객이 실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일샤크는 지난해 5월 AWS 생성형 AI 컴피턴시를 획득하며, AWS 기반 AI 솔루션 설계·구현·배포 능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해당 인증은 엄격한 기술 심사와 고객 사례 평가를 거쳐 부여되는 것으로, AWS 기반 생성형 AI 솔루션 설계·구현·배포까지 성공 실적을 입증한 파트너만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