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에녹 “응원해준 팬들에게 깊이 감사”

2025-02-25

오늘 대망의 결승 2차전

‘에녹 다방’ 통해 전해

가수 겸 배우 에녹(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지원)이 오늘(25일) MBN ‘현역가왕2’ 대망의 결승 2차전을 앞두고 전국 방방곡곡의 팬들을 향해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에녹은 전국의 팬들을 직접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에녹 다방’을 통해 더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녹이 직접 전국 각지의 다채로운 장소를 방문하는 ‘에녹 다방’ 프로젝트는 20일 서울과 부천을 첫 시작으로 21일 경기, 23일 대구와 부산을 비롯 24일 경북 고령과 전남 장성까지 총 4일간 진행됐다. 에녹은 ‘에녹 다방’을 찾아준 팬 모두에게 개별적으로 따뜻한 커피를 직접 전한 것은 물론, 자신을 변함없는 애정으로 응원해준 팬들을 향해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에녹은 “MBN ‘현역가왕2’ 마지막 생방송을 앞둔 지금, 꾸준히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또한, 저 역시도 긴 여정을 함께한 동료들의 팬이 되었습니다.” 라며, “이미 저에게 보내주신 마음들로 저는 이미 가슴이 꽉 찼습니다. 어떠한 결과가 있든 감사와 겸허, 그리고 또 당당한 모습으로 촬영 잘 하고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저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경연에 임하겠습니다.”라고 결승 2차전을 맞은 각오를 전했다.

현재 에녹은 ‘현역가왕2’에서 결승 진출 최종 10인에 오르며 결승 2차전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8일 방송된 ‘현역가왕2’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탈환전’에서 기적의 9연승을 기록하며 참가자들을 ‘올킬’,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에녹의 TOP7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에녹의 활약상과 상승세가 결승전 2라운드에서도 이어져 최종 TOP7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될 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결승전 2라운드에만 적용되는 생방송 실시간 문자 투표는 총점의 40%를 차지하는 2,000점이 걸려 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문자 투표를 통해 TOP7과 제2의 현역가왕을 내 손으로 직접 선출할 수 있는 것. 지난 시즌에서도 최종 TOP7 진출자의 운명에 생방송 문자 투표가 주요 변수로 작용했었던 만큼, 문자 투표 결과에 따라 언제든 최종 순위가 뒤집힐 수 있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실시간 문자 투표는 자신이 응원하는 현역의 번호나 이름을 기재해서 문자를 보내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에녹의 고유 번호는 9번이며, 중복 투표는 불가하나 다중 투표는 가능하며, 오타나 장문의 메시지는 무효 처리된다.

한편, 에녹이 출연하는 MBN ‘현역가왕2’ 결승전 2라운드는 오는 25일 화요일 밤 9시 50분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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