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특집 ‘2024 화려한 귀환’…간미연 그 시절 사진에 모두 ‘폭소’

2024-10-19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 레전드 냉동인간들의 과거 사진이 방출된다.

KBS2 ‘불후의 명곡’은 19일 ‘2024 화려한 귀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은 ‘냉동인간 특집’이라는 부제로 출연진들의 과거 사진이 대방출되며 대기실 토크의 집중력을 올린다.

먼저 간미연의 베이비복스 활동 시절 사진이 공개됐는데, 앳되고 깜찍한 모습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무려 26년 전 모습이 담긴 사진에 간미연 역시 수줍은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이어 공개된 고유진과 조장혁은 미소년의 모습이지만 과거 사진 속 묘하게 촌스러운 스타일링이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MC 이찬원과 김준현은 “회춘하셨다” “점점 서울 사람처럼 변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종서에 대해서는 지금과 비슷한 외모로 감탄이 나왔다. 특히 현진영의 ‘왕자님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모두가 “너무 귀엽다” “말랐다”며 이구동성으로 탄성을 자아낸다.

1990년대를 주름잡은 레전드 가수들로 화려하게 구려진 ‘2024 화려한 귀환 특집’은 김종서, 현진영, 김장훈, K2(김성면), 녹색지대, 조장혁, 이기찬X왁스, 간미연X고유진, 미나, 클레오 등 그 시절 가수들이 출연한다.

라인업 가수들 평균 나이가 50세, 경력을 합치면 359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라 놀라움을 준다.

‘2024 화려한 귀환’ 특집이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 방송된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