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27/20251027000119_0480.jpg" /></figure><p>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스피 사상 최초 4000 포인트 돌파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24p (+2.57%) 오른 4,042.83로 마감했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27/20251027000118_048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27/20251027000116_048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27/20251027000120_048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27/20251027000113_0480.jpg" /></figure></div>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28/2GZCREOS5J_1.jpg" /></figure><p>배우 정해인(오른쪽)이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10.28</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28/2GZCREOS5J_2.jpg" /></figure><p>배우 정해인(오른쪽)이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10.28</p></div>

배우 정해인(오른쪽)이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10.28.

배우 정해인, 금융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div><p>[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임명했다.</p><p>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국회의원과 주요 공직을 두루 거친 정치계 원로"라며 이같이 전했다.</p><p>김 대변인은 "오랜 세월 통일문제에 전념하고 활동해온 인사로서 원숙한 자문을 통해 대통령의 대북·통일 정책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04/10/240410194646877.jpg" /></figure><p>이 전 총리는 지난 1988년 13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14·15·16·17·19·20대 국회의원을 지낸 7선 의원 출신이다. 노무현 정부 때인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국무총리를 역임했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활동한 바 있다.</p><p>지난해 총선에서는 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p><p>pcjay@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임명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국회의원과 주요 공직을 두루 거친 정치계 원로"라며 이같이 전했다.

李대통령,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이해찬 전 국무총리 임명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28/25102812121630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배우 겸 가수 장나라(오른쪽부터), 가수 김태연, 배우 정해인이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금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있다. 2025.10.28 yooksa@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배우 겸 가수 장나라(오른쪽부터), 가수 김태연, 배우 정해인이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금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있다. 2025.10.28 yooksa@newspim.com.

장나라-태연-정해인 '상 받으러 왔어요'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27/251027123439974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청사사진기자단 =김민석 국무총리가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 자전거 신(新)조선통신사 행사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2025.10.27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청사사진기자단 =김민석 국무총리가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 자전거 신(新)조선통신사 행사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2025.10.27 photo@newspim.com.

박수치는 김민석 국무총리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0/27/80571b73-7a28-44b0-a176-4f16b192f888.jpg" /></figure><p>박근혜정부 청와대에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혐의로 실형이 선고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 VIP 초대돼 관람한 것이 여권의 비판을 받았다.</p><p>2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선 '김기춘'이란 이름이 등장했다. 그는 2024년 2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된 이후 윤석열 정부에서 특별사면된 이후 공개 활동이 없었다.</p><p>김 전 실장은 전날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을 VIP 좌석에서 관람했다고 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측은 "그간 한국시리즈에 전임 총재나 야구 원로들을 초청했다"고 해명했다. 김 전 비서실장은 1995∼1996년 KBO 8대 총재를 지냈다.</p><p>박수현 민주당 의원은 김 전 실장을 초대해선 안 됐다면서 KBO에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박 의원은 "이장석 전 키움 히어로즈 구단 대표가 횡령으로 징역 3년 6개월이 확정된 이후 플레이오프를 개인 자격으로 관람한 적이 있다"며 "당시 KBO는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입장 발표까지 했는데 왜 김기춘 전 실장에는 우려스러운 인식이 없었나"라고 말했다.</p><p>김기춘 전 실장은 KBO 11대 총재였던 정대철 헌정회장과 경기를 관람했다고 한다. 역대 KBO 총장들을 보면 정치권 낙하산 인사가 많다. 현재 허구연 총재는 최초로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 수장 자리에 올랐다.</p><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0/27/bbaab3ef-69bd-4e55-95a9-ca5961a59ae6.jpg" /></figure><p>하지만 이날 허 총재는 법인카드 내역으로 지적 받았다.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은 "허 총재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서울 서초구 특정 제과점에서 548만원을 결제했고, 지난해 9월부터 1년 동안 2310만원 상당의 커피 선불카드를 법인카드로 구매했다"고 밝혔다.</p><p>이어 "허 총재는 2022년부터 19차례 해외 출장을 다녀왔는데 프로농구(5회)와 프로배구(1회)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횟수"라며 "직원 출장비 규정은 엄격하지만 총재는 일주일 동안 차량 렌트비로만 2천만원 이상을 쓸 만큼 특권을 누렸다"고 했다.</p><p>이에 대해 박근찬 KBO 사무총장은 "커피 선불카드는 직원 격려 목적과 명절선물로 지급한 것이고, 쿠키 세트도 야구 원로들과 해외 손님 선물용이었다"고 설명했다.</p></div>

박근혜정부 청와대에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혐의로 실형이 선고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 VIP 초대돼 관람한 것이 여권의 비판을 받았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 '한국시리즈 VIP' 관람에… KBO "전직 총재라"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27/20251027000077_0480.jpg" /></figure><p>(오른쪽)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2025년도 종합 국정감사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27/20251027000089_048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27/20251027000093_0480.jpg" /></figure></div>

(오른쪽)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2025년도 종합 국정감사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종합국감서 대화 나누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감원장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28/251028121206299_w.jpg" /></figure><p>[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금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있다. 2025.10.28 yooksa@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금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있다. 2025.10.28 yooksa@newspim.com.

장나라, 여전한 동안 미모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28/2GZCQP5RFB_3.jpg" /></figure><p>경북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오는 30일 부산에서 열리는 미중정상회담 결과가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론에 힘입어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를 재경신했다.</p><p>27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7.47포인트(0.71%) 상승한 4만 7544.5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83.47포인트(1.23%) 오른 6875.1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432.59포인트(1.86%) 뛴 2만 3637.46에 각각 장을 마쳤다. 모두 사상 최고치다. 이들 지수는 전 거래일인 24일에도 모두 역대 최고가를 다시 쓴 바 있다.</p><p>시가총액 상위 기술주 가운데서는 엔비디아가 2.81% 급등한 것을 비롯해 애플(2.28%), 마이크로소프트(1.51%), 아마존(1.23%), 메타(1.69%), 구글 모회사 알파벳(3.60%), 브로드컴(2.24%), 테슬라(4.31%) 등이 줄줄이 상승했다. 3분기 악화된 이익률을 최근 발표한 넷플릭스만 0.01% 떨어졌다.</p><p>이날 뉴욕 증시를 밀어올린 것은 미중 무역 합의에 대한 낙관론이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대표단은 25~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제5차 고위급 무역 협상을 마무리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협상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를 1년 유예하고 미국은 대중(對中)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p><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일본 도쿄로 이동하는 전용기에서 취재진과 만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매우 존경한다”며 “미중 협상이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예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느낌이 좋다”며 “내년 초 내가 중국을 방문하고 그 이후에 시 주석이 워싱턴DC나 팜비치, 또는 다른 장소로 오는 것에 대해 거의 동의했다”고도 알렸다. 베선트 장관은 30일 정상회담에서 무역 합의의 틀이 논의될 것이라며 희토류와 펜타닐,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수입 문제도 의제에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p><p>국제 유가는 중각이 미국과 합의 과정에서 러시아산 석유 구매량을 줄일 수 있다는 예상에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0.19달러(0.31%) 내린 배럴당 61.31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러시아가 석유 수출로 계속 전쟁 군자금을 확보했다며 중국과 인도에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따라 이 문제가 30일 미중정상회담의 의제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게 나오고 있다.</p><p>미중 무역 갈등이 완화될 조짐을 보이자 안전자산인 금값은 트로이온스당 400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장중 금 현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 안팎 하락해 트로이온스당 3991달러 수준까지 내려갔다.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도 장중 3.7% 급락해 트로이온스당 3980달러대까지 떨어졌다. 국제 금값은 지난 20일 트로이온스당 4300달러대까지 올랐다가 이후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28/2GZCQP5RFB_4.jpg" /></figure></div>

경북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오는 30일 부산에서 열리는 미중정상회담 결과가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론에 힘입어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를 재경신했다.

"느낌 좋다" 미중 합의 기대에 뉴욕증시 또 최고치…나스닥 1.9% ↑ [데일리국제금융시장]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27/20251027000014_0480.jpg" /></figure><p>우리나라 주가지수인 코스피가 사상 첫 4000선을 돌파한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마련된 현황판에서 코스피 지수·코스닥 지수·삼성전자·SK하이닉스 종목이 보이고 있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27/20251027000018_048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27/20251027000027_0480.jpg" /></figure></div>

우리나라 주가지수인 코스피가 사상 첫 4000선을 돌파한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마련된 현황판에서 코스피 지수·코스닥 지수·삼성전자·SK하이닉스 종목이 보이고 있다.

코스피, 드디어 '4000피' 꿈 이뤘다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스피 사상 최초 4000 포인트 돌파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24p (+2.57%) 오른 4,042.83로 마감했다.

'코스피 사상 최초 400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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