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전기차 ‘세닉’에 특별 지원금 제공··· 10월 한달 420만원까지 할인 혜택

2025-10-02

르노코리아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기차 구매 특별 지원금을 최대 42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10월 중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세닉 E-Tech)’을 구매하면 250만원의 특별 지원금을 제공한다. 또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 중인 고객은 추가로 50만원을 할인해준다.

여기에 지역할인제 추가 혜택 지역 또는 지역 보조금 소진 지역에 대한 지원 50만원, 전시차 프로모션 20만원,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원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이를 모두 합하면 10월 세닉 E-Tech 최대 혜택 규모는 420만원에 이른다.

구체적으로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하고 있는 ‘르노코리아 로열티 고객’이 10월 중 세닉 E-Tech를 구매하면 최대 혜택 적용 시 서울시 거주 로열티 고객은 430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지역할인제 추가 혜택 지역인 부산과 대전 거주 로열티 고객은 각각 4070만원과 4132만원부터 세닉 E-Tech를 구매할 수 있다. 전남 해남은 3753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LG에너지솔루션의 87kWh NCM 배터리를 탑재한 세닉 E-Tech는 ‘2024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한 르노의 순수 전기차다. 경쾌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 프랑스 소방당국과 함께 개발한 ‘파이어맨 액세스’를 통해 화재 상황에서도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고 르노코리아는 설명했다.

르노코리아는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해 10월12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세닉 E-Tech를 비롯해 그랑 콜레오스, 아르카나의 시승∙상담∙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유 상품권 10만원(30명), 다이슨 무선 청소기(2명), 6박7일의 르노코리아 차량 장기 시승권(10명) 등이 추첨 상품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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