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이 ‘2인 체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신동호 신임 EBS 사장을 임명한 데 대해 제동을 걸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고은설)는 김 전 사장이 방통위를 상대로 제기한 신임 사장 임명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7일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신 사장은 본안 소송 결론이 날 때까지 EBS 사장으로 취임할 수 없다.
2025-04-07
법원이 ‘2인 체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신동호 신임 EBS 사장을 임명한 데 대해 제동을 걸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고은설)는 김 전 사장이 방통위를 상대로 제기한 신임 사장 임명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7일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신 사장은 본안 소송 결론이 날 때까지 EBS 사장으로 취임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