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유재석이 양심 오토바이 찾기에 나섰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74회에는 이경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놀뭐’ 멤버들과 ‘양심 냉장고 리턴즈’를 진행했다.
이날 이경규는 유재석-주우재와 함께 양심인을 찾으러 도로 교통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양심미션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빨간불에서 일시정지를 지키는 오토바이를 찾는 것. 이는지난 회차에서 선보인 ‘양심 가전’편보다 더 까다로운 미션이었다.
VCR을 보던 중 유재석은 과속을 하는 오토바이를 보고 “중간에서 속도를 내셨다. 이건 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주우재 역시 주우재는 “(본인이) 보행자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며 일침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