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OTT] 입소문 탄 '트리거'…김혜수 "환상의 팀워크" 자신

2025-01-20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디즈니+ '트리거'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이 작품 재미를 배가시키는 찰떡 호흡으로 화제다.

디즈니+ 측은 20일 '트리거'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다.

이 작품은 똘끼와 독기가 충만한 ‘트리거’ 팀은 나쁜 놈들을 까발리기 위해 카메라를 들이대는 저돌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쾌감을 전하고 있다. 또 평범한 사람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빌런에 맞서는 모습을 통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이러한 매력적인 ‘트리거’ 팀이 탄생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배우, 감독 모두가 자부하는 환상의 호흡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꽃대가리 팀장 ‘오소룡’ 역의 김혜수는 “적재적소의 캐릭터들이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준다”며 작품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끈끈한 팀워크를 자신했다.

낙하산 중고신입 ‘한도’ 역의 정성일은 “촬영이 아닐 때도 찾았던 너무 행복했던 현장이었다. 현장 분위기만큼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긍정잡초 조연출 ‘강기호’ 역의 주종혁은 “바라만 봐도 좋은 선배님들과 연기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트리거'는 디즈니+에서 매주 두 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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