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디트는 2025년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호스피탈리티 산업 전문 전시회 ‘2025 호텔페어’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벤디트는 이번 박람회에서 호텔 키오스크와 객실관리프로그램(PMS)을 포함한 숙박업 통합 관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벤디트의 솔루션은 고객의 예약부터 입실까지의 전 과정을 벤디트 생태계 내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으로, 실시간 입·퇴실 정보 확인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V-PMS는 글로벌 표준에 맞추어 통계 기능을 강화하고, 사용자가 보다 직관적이고 표준화된 방식으로 매출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타임라인 기능을 통해 특정 날짜의 객실 예약을 미리 관리할 수 있다.
새로운 VCMS는 국내 및 해외 주요 예약 채널과 연동이 가능하며, 직관적이고 자동화된 기능을 탑재한 UI다. 이 시스템은 150개국 통화와 영어 서비스를 지원하여 글로벌 기준에 맞추며, 숙박업 운영의 글로벌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
한편, ‘호텔페어’는 메쎄이상이 주최하는 국내 대표 호스피탈리티 산업 전문 전시회로, 자세한 내용은 ‘호텔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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