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우·우유자조금도 근 시일 내 승인 전망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리자조금, 한돈자조금, 계란자조금의 사업을 승인했다. 한우자조금과 우유자조금의 사업승인은 지연되고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오리자조금(사업예산 약 30억8천500만원)의 경우 지난 1월 말, 한돈자조금(사업예산 약 395억2천664만원)과 계란자조금(사업예산 약 40억)은 이달 초 사업승인을 완료했다. 한우·우유자조금의 경우 세부내용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자조금 관계자는 “정부의 민생안정 정책 추진과 관련해 조속한 자조금의 집행(수급관리 등)이 요구돼 전년 대비 빠른 사업승인이 이뤄지고 있는 분위기”라며 “타 자조금들도 조만간 사업승인 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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