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미국에서 가상자산 결제와 세금 납부를 합법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10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닐 잭슨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의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디지털자산 자유법'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일정한 기준을 충족한 가상자산을 결제·세금 납부 수단으로 인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결제와 세금 납부 수단으로 인정되려면 △시가총액 7500달러 이상 △일 거래량 100억 달러 이상 △작업증명(PoS) 네트워크 △최대 공급량 제한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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