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동 음악연습실 ‘프렌즈 스튜디오’가 예술인과 창작자들의 새로운 영감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본 스튜디오는 실시간 네이버 예약 시스템과 자동화된 출입 관리 시스템을 통해 예술가들이 언제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오픈 5개월 만에 시간제 예약 2,000명을 돌파하며 창작 허브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프렌즈 스튜디오는 한국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서초동, 양재역 1번 출구에서 불과 30미터 거리에 위치하여 여러 예술 기관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초캠퍼스 등과 인접해 있어 성악, 국악, 피아노와 바이올린 등 클래식 및 실용음악 분야의 예술가들에게 이상적인 연습실을 제공한다. 또한, 연극·뮤지컬 배우, 오페라 가수, 크리에이터들에게도 프라이빗한 환경을 보장하며, 방음이 필요한 다목적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유명 유튜브 콘텐츠 제작자를 비롯해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 화상회의, 외국어 강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며, 음악을 넘어 다채로운 창작 활동을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본 음악연습실은 차별화된 음향 설계를 자랑한다. 모든 연습실은 최신 이중 시스템 도어와 친환경 방염 인증 마감재를 적용하여 탁월한 방음 효과와 안전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세련된 감성의 인테리어, 높은 층고, 조도 및 색온도 조절이 가능한 조명 시스템이 조화를 이루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한, 개별 냉난방 시스템과 24시간 환기 시스템을 갖추어 장시간 작업에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용 기가인터넷 및 유선 LAN 포트를 완비하였으며, 디지털도어락과 보안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프렌즈 스튜디오는 창작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피아노연습실(야마하), 디지털 피아노, 첼로 T자, 마이크, 앰프, 스피커, 보면대, 삼각대, 온열 방석 등 폭넓은 옵션을 제공한다. 장시간 연습을 위한 샤워실과 야외 휴게 공간, 벤치 등을 갖추어 이용자의 작업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임희정 대표는 “프렌즈 스튜디오는 단순한 음연습실을 넘어, 예술가들의 열정과 영감이 공명하는 24시간 열린 무대”라며, “예술의 메카인 서초동을 중심으로 창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고, 예술적 성취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렌즈 스튜디는 서울 서초동 양재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365일 24시간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네이버 플레이스 또는 네이버 지도에서 ‘양재 프렌즈스튜디오’를 검색하여 이용할 수 있다. 본 음악연습실은 음악뿐 아니라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준히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