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부상 이탈, 서민우 대체 발탁…9월 미국 원정 명단 변경

2025-08-29

홍명보호의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29·페예노르트)이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9월 미국 원정에서 제외되면서 강원FC 서민우(27)가 대체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황인범이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소집에서 제외되며, 대신 서민우를 발탁한다고 발표했다. 황인범은 지난 17일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엑셀시오르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경기 절반만 소화하고 교체됐다.

그간 대표팀의 붙박이 미드필더로 활약해온 황인범의 이탈은 홍명보호에 악재다. 황인범은 이전에도 같은 부위 부상으로 재활과 복귀를 반복해온 상황이어서 부상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태다.

서민우는 지난 7월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이어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서민우는 동아시안컵 1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A매치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후 홍콩과 일본을 상대로는 모두 선발 출전했다.

서민우는 박용우(알아인), 백승호(버밍엄), 박진섭·김진규(이상 전북),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등 다른 중원 자원과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한다.

대표팀은 9월 1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해 7일 미국과, 10일 멕시코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원정은 2026년 월드컵 개최지인 미국에서 열리는 만큼 현지 적응과 팀 전력 점검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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