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100년 기업 도전‧혁신 각오 다져

2025-04-29

【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홍연)가 창사 41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기념식을 열고 지속성장하는 새로운 100년 기업으로 도전과 혁신을 각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발전정비 산업 전반에 걸쳐 정교하고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서 한전KPS는 전력설비에 대한 단순한 정비를 넘어 기술과 고객가치를 연결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전력산업 미래를 이끌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앞두고 창립 41주년을 맞아 임직원 모두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전과 혁신의 각오를 다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는 “창립 41주년 과거의 영광으로 묻히지 말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출발선으로 만들어 지속 가능한 100년 기업, 한전KPS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한전KPS는 지난해 국내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창사 이래 최대인 매출액 1조5343억 원, 영업이익 2077억 원, 당기순이익 1710억 원이란 재무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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