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전에서 보는 해학이다. 보면 웃고, 웃으면 즐겁고, 즐거우면 생각이 바뀐다.
편저자 김갑용은 진한엠앤비 대표(현재), (주)더삼국지 대표이사(현재), 한국과학기술출판협회이사(현재)이다.
그는 35년 동안 출판산업에 출판을 해오면서 세상 살아가는 많은 경험을 하고 어려움과 말 못할 시간을 보내면서 “남은 시간을 어떻게 잘 보낼 수 있을까?”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였다. 20여년 가까이 삼국지 관련 자료들을 수집하여 현재 강화도 화도면에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를 열고 삼국지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삼국지 인물들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그 인물 속에서 좋은 점을 배우고 그로 인해 자기를 발전할 수 있었으며 또한 중국문화를 이해하고 문화를 통해 실제 사람들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하고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마음의 고향 같은 둥지가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