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1985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37%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33년 12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