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KDTEX 2025서 기공 품목 전시 강화

2025-07-23

DR System·올세라믹·덴쳐·디지털 부스 운영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가 올해 KDTEX에 참가해 성공적인 전시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가 주최한 2025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KDTEX)는 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미소를 만드는 60년! 함께하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지난 19,20일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공 관련 제품을 강화하고 DR System존, 올세라믹존, 덴쳐존, 디지털존으로 나눠 품목을 선보였다.

△DR System존에서는 상담, 핸즈온을 운영하고 제품을 체험해보도록 기획했다. DR System은 정밀 가공된 커플링 스크류와 DR 링크를 결합해 구조적 변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Cementless로 작업시간을 단축하고 모든 작업이 어버트먼트 레벨로 가능하도록 편의성에도 집중한 제품이다. Metal to Metal의 결합으로 스크류 루즈닝도 최소화해 호평을 받는다.

△올세라믹존은 지르코니아, 올세라믹, 퍼니스(세라믹ㆍ프레스), 기타 교합지와 관련한 다양한 품목을 전시했다. △덴쳐존은 인상재와 덴쳐장비, 덴쳐재료, 교합기 등 주력 제품을 모두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디지털존은 3D 프린터와 밀링 장비 등을 최신 장비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지난 5월 진행한 ‘SDTA 2025’와 비교해 밀링머신을 3대로 확대 운영하는 등 구역별로 특장점을 강조했다.

부스 내 라이브 핸즈온을 포함해 미니 강연도 하루 3회씩 6회를 진행해 몰입도를 높였다. 첫날에는 △IPS e.max를 활용한 Gingiva(Gum)재현 △SR Nexco를 활용한 Gingiva Festooning △IPS e.max를 활용한 전치부 지르코니아 micro Build-up, 둘째날에는 △Estar-Z를 활용한Labial Facing과 풀지르코니아 Staining △KAVO 교합기를 활용한 아날로그 지식의 디지털 접목 △IPS Ivocolor를 활용한 Internal & External Stain Know-how 강연이 열렸다.

고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주기 위해 팝콘과 아이스크림 케이터링을 운영하고, 스탬프 완성 시 오스템임플란트 대표 캐릭터 레오거를 선물했다.

오스템 측은 “치과기공학의 학문적·임상적 발전은 물론 치과기공 산업 확대에도 기여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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