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무신사는 24일 K팝을 비롯한 K컬처 상품을 모아 소개하는 서비스 'K-커넥트'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비스명에는 '한국 문화를 세계 팬들과 더 긴밀하게 연결한다(Connect)'는 의미를 담았다.
무신사는 K-커넥트에서 K팝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등과 협업한 의류와 잡화, 굿즈, 앨범, 공연·전시 관람권 등 K컬처 상품을 선보인다.
또 무신사에서만 만날 수 있는 굿즈와 포토 카드 등을 선보이고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K-커넥트를 중심으로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기반 비즈니스 협업을 확대해 패션과 음악, 아티스트 굿즈가 결합한 새로운 K컬처 트렌드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에세이] ‘K-컬처’ 인기에… 활기 되찾는 명동](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0/20251120517084.jpg)
![“엄마, 올해는 패딩 말고 이거!”…제니·애니 입자 매출 뛴 '겨울 점퍼' 뭐길래 [돈터치미]](https://newsimg.sedaily.com/2025/11/22/2H0JXIOM2U_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