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한국마시몽(대표 김두경)이 스킨케어 브랜드 ‘티오피라(TIOPIRA)’의 첫 제품으로 ‘아쿠아 샷 퍼밍 세럼(60ml)’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브랜드 최초의 스킨케어 라인으로 초기 에이징 단계에 필요한 수분 중심 케어에 초점을 맞췄다. 수분 공급과 피부 진정, 피부 보호, 결 개선을 동시에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아쿠아 샷 퍼밍 세럼’은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외부 환경과 스트레스로 인해 불안정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에도 중점을 뒀다. 수분 밸런스를 유지해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하고 탄탄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하나의 제품으로 네 가지 기능을 구현한 ‘1품 4역’ 콘셉트다.
주요 성분으로는 영지버섯, 흰목이버섯, 치마버섯 베타글루칸 등 버섯 유래 성분 3종이 함유됐다. 이들 성분은 보습과 피부 보호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녹차, 홍차, 병풀, 모란뿌리, 백설차잎 등 5종의 식물 유래 스킨 컨디셔닝 성분을 더해 피부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준다. 마데카식애씨드, 아시아틱애씨드, 토코페롤 등 유효 성분 3종도 함께 배합됐다. 피부 진정과 보호 기능 강화를 위한 구성이다.
분자 크기가 다른 3종 히알루론산을 적용해 피부 겉과 속을 단계적으로 보습하도록 설계했다. 수분 지속력 강화를 통해 촉촉한 피부 상태 유지를 돕는다. 용기는 드로퍼 튜브 타입을 적용했다. 내용물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펌프나 스포이드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친환경 요소도 고려했다.
티오피라는 20여 년간 아로마 기반 바디·헤어 제품을 선보여온 브랜드다. 현재 바디워시·로션(재스민, 라벤더)과 허벌 샴푸·컨디셔너(로즈마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스킨케어 영역으로 제품군을 확장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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