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공군 T-50 항공기 비상착륙 중 전복…인명피해는 없어

2026-01-02

공군 국산 항공기 T-50 고등훈련기가 훈련 중 비상착륙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군은 2일 “광주기지 소속 T-50 항공기가 이날 오후 비행 훈련 중 엔진 경고등이 켜져 오후 2시 36분 무렵에 비상 착륙했다”고 밝혔다.

공군에 따르면, 사고 항공기는 착륙 활주 중 활주로를 이탈해 전복됐다. 항공기 탑승 조종사 2명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군은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박기완 공군참모차장을 본부장으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했다.

앞서 지난해 9월 15일에도 공군 경남 사천기지에서 T-50 고등훈련기가 착륙 과정에서 결함을 일으켜 활주로를 이탈한 사고가 있었다. 공군은 사고 조사 결과 전원공급장치 결함으로 판명했는데, 비행 도중 발생했다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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