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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이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신정환은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영상 하나를 올리면서 “까고 싶었습니다”라는 멘트를 남겼다. 영상 속 신정환은 패딩을 벗었고, 그 안에 선명하게 잡힌 식스팩 몸매를 드러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대체로 생성형 AI 기술 아니냐는 의견을 남겼다. 이들은 “역시 AI. 몸꽝도 몸짱으로”, “얼굴도 바뀌네”, “에이 아이네”, “순간 누구지 했다”, “AI잖아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정환은 2005년에 이어 2010년 해외 원정도박 의혹을 받으며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방송 스케줄을 무단으로 펑크를 냈고, “전염병인 뎅기열에 걸려 병원에 입원해 귀국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지만 거짓말이 밝혀지며 활동을 중단했다. 결국 그는 2011년 징역 8월을 선고 받고 구속돼 그해 12월 성탄절 특별사면으로 가석방 됐다.
이후 그는 ‘제철오빠’라는 이름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그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약 3만 69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