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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서울역 앞 밀레니엄힐튼호텔 부지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옛 대우 계열 힐튼호텔을 철거하고 1조1878억원을 들여 지하 10층~지상 39층짜리 오피스와 6성급 호텔 2개 동(연면적 34만9000㎡)을 짓는 프로젝트다. 회사 측은 “애플과 블룸버그 본사를 설계한 ‘포스터+파트너스’와 협업해 서울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현대건설은 서울역 앞 밀레니엄힐튼호텔 부지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옛 대우 계열 힐튼호텔을 철거하고 1조1878억원을 들여 지하 10층~지상 39층짜리 오피스와 6성급 호텔 2개 동(연면적 34만9000㎡)을 짓는 프로젝트다. 회사 측은 “애플과 블룸버그 본사를 설계한 ‘포스터+파트너스’와 협업해 서울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