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생일을 맞아 자축 메시지를 남겼다.
진은 3일 소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입니다. 생일이네요. 작년엔 생일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는데, 올해는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라고 올렸다.
지난해 12월3일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기습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했고, 국회가 나서 이를 해제하면서 국가적 위기를 넘긴 바 있다.
이어 진은 “올해 정말 좋은 일들이 많았다. 솔로 앨범도 냈고 콘서트도 했고, 우리 멤버들도 군대에서 모두 큰 사고없이 돌아왔다. 얼마나 감사한 한 해인가”라며 “덕분에 큰일 없이 다시 생일이 돌아왔다”고 감사해했다.
또한 “늘 하는 얘기지만 우리 아미(팬덤명)들 덕분에 이렇게 일도 하고, 늘 행복한 삶을 지내고 있어 감사하다”며 “우리 아미들, 사랑한다. 생일 기념 라이브는 한국시간으로 오후 2시쯤 켜겠다”라고 적었다.
진은 최근 취약계층을 위해 부산 남광사회복지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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