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드 메이든'의 새로운 전직 클래스 출시 임박
시네마틱 영상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11일 자사의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새로운 전직 클래스 '디스트로이어'의 사전 등록을 시작하고, 이를 기념하는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디스트로이어'는 '발키리', '액슬러'에 이은 '실드 메이든'의 세 번째 근접 거리 공격 전직으로, 대지를 분쇄하는 강력한 타격감을 제공한다.
'오딘'은 이번 업데이트로 5개의 클래스 각각에 3개의 전직을 보유하게 된다. 카카오게임즈는 '디스트로이어'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사전 등록 참가자 전원에게 '광명의 소환권' 22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레벨 75 이상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클래스 변경 지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게시판에 클래스 변경 이유를 작성한 이용자 중 30명을 선정해 '시즌 9 클래스 변경의 증표' 500개를 제공한다. 더불어 이달 25일까지 '5X5 선물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로키의 그림자' 출현 빈도 증가 및 특별 출석 보상 이벤트도 18일까지 진행된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으로, 북유럽 신화 세계관과 고퀄리티 그래픽, 방대한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디스트로이어' 사전 등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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