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바꾼 DB금융투자 'DB증권'으로 새출발

2025-04-01

DB금융투자가 1일 'DB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기업가치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시작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DB증권은 중점 전략인 PIB(PB+IB) 사업 모델을 중심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수익성 개선을 통한 변화와 성장 모멘텀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DB증권은 지난해 9월 중소형 증권사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고 순차적으로 이행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 이어 올해도 30억원 규모 자기주식을 추가 매입할 계획이다.

[우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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