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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화동양행이 광복 80주년 삼일절을 맞아 ‘대한독립만세’ 기념 메달을 출시했다. 서대문형무소와 태극기를 배경으로 유관순 열사를 입체감 있게 담아낸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메달은 광복의 해 1945년을 기념해 역대 최소인 45장 한정으로 금 1온스(31.1g·715만원)로 제작됐다. 이 밖에 금메달Ⅱ(15.5g·385만원), 은메달(31.1g·17만6000원)로 구성됐다. 사진은 모델이 27일 서울 서대문독립공원 유관순 열사 동상 앞에서 기념 메달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사진 풍산화동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