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쉐이드로 심미적 결과 지원
Try-in 페이스트 사용해 불확실성 ↓

이보클라의 Variolink N가 약 1500만 개 이상의 수복물이 전 세계적으로 장착돼 화제다.
Variolink N은 글로벌 임상에서 장기간 검증된 심미보철용 레진 시멘트로, 글라스 세라믹과 리튬 디실리케이트, 복합레진으로 제작된 까다로운 수복물의 접착성 합착에 사용할 수 있다. 또 광중합과 이원중합 중 술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Variolink N은 △Yellow △White △Transparent △Bleach XL 총 4개의 쉐이드가 있어, 최종 수복물의 심미적인 결과를 지원해 다양하고 조화로운 쉐이드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비니어와 같은 수복물의 경우 합착재의 쉐이드가 너무 밝거나 어둡다면 기존 치아와 수복물의 쉐이드 차이가 많이 나 심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환자의 만족도 하락으로 이어지게 된다. Variolink N은 심미적인 요소를 고려해 환자에게 적합한 쉐이드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임상적으로 까다로운 케이스의 경우, Try-in 페이스트를 사용해 최종 쉐이드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쉐이드 확인은 불확실성을 줄이고,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아울러 Variolink N LC는 전치부 접착성 합착에 특화된 심미적인 광중합형 합착재로, 매우 얇고 (<2mm) 높은 반투명성을 가진 수복물에 권장되는 제품이다. 또한 변색을 일으키는 아민(Amine) 성분의 감소 조정으로 쉐이드의 안정성을 지원하고 강렬한 햇빛에서도 수복물의 변색 위험을 낮춘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Variolink N은 Catalyst와 Base로 구성되어 있으며, Catalyst 첨가 시 이원중합, Base만 사용 시 광중합이 가능하다”면서, “또 환자의 케이스, 술자의 선호도, 적응증 별 다양한 요구사항에 따라 점도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흐름성이 좋은 합착재를 선호할 경우 Base와 Low Viscosity Catalyst를 섞어 사용할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Variolink N은 높은 방사선불투과성(≥300% Al)으로 과잉재료의 손쉬운 확인도 가능하다”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