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PRISM*주식 투자자 뉴스] ETF 200조 vs 삼바 2조…新성장株 부각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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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시장이 200조 원 돌파를 앞둔 가운데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세대교체에 나섰다. KB자산운용이 40대 초반의 젊은 ETF본부장을 발탁하는 등 ETF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e커머스 시장에서는 쿠팡이 12월 카드결제액 3.2조 원을 기록하며 독주 체제를 굳히는 모습이다.

한편 증권가는 IMA(종합투자계좌) 1호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자기자본 8조 원을 넘은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경쟁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럽 제약사와 2조 747억 원 규모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 ETF 시장 성장세

국내 ETF 적립금 규모가 200조 원을 향해 가고 있다. 특히 월 배당 ETF가 39개에서 101개로 늘며 19조 500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자산운용사들은 ETF 조직 개편과 함께 신상품 출시를 가속화하고 있다.

■ e커머스 독점 구도

쿠팡의 12월 카드결제액이 3조 2345억 원을 기록하며 2~10위 업체 합계(1조 9684억 원)를 크게 앞섰다. 재구매율도 83%로 압도적이다. 물류 인프라 강화와 함께 시장 지배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 증권사 신사업 기대

IMA 도입을 앞두고 증권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발행어음 잔고가 16조 원을 넘어서는 등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3월까지 세부 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투자자 관심 뉴스]

1. ETF 수장 잇단 교체...‘200조 도전’ 시장 못 따라가는 인력풀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OVPCQ3H

- 핵심: ETF 시장이 연내 200조 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자산운용사들이 ETF 조직장을 연이어 교체했다. KB자산운용은 1982년생 노아름 ETF운용실장을 본부장에 임명했다.

- 투자전략: ETF 시장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으로 장기 투자 유망하다. 월 배당 ETF 등 신규 상품 출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운용사들의 ETF 사업 강화로 관련 금융주 주목할 필요가 있다.

2. 쿠팡의 독주...e커머스 2~10위 카드 결제액 합쳐도 ‘넘사벽’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OVG7OQL

- 핵심: 쿠팡 12월 카드결제액이 3조 2345억 원을 기록했다. 2~10위 업체 합계(1조 9684억 원)를 크게 앞섰다. 고객 충성도와 재구매율이 압도적이다.

- 투자전략: 이커머스 시장 1위 지위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물류 인프라 경쟁력도 강화되고 있어 중장기 성장성이 기대된다. 실적 개선 추이를 지켜보며 매수 시점 모색이 필요하다.

3. 미래에셋이냐 한투냐...IMA ‘1호 사업자’ 초읽기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OW3SLAA

- 핵심: IMA(종합투자계좌) 1호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자기자본 8조 원을 넘은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경쟁한다. 한국투자증권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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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전략: IMA 도입으로 증권사들의 신규 수익원 확보가 기대된다. 발행어음 실적이 좋은 한국투자증권이 우선 주목된다. 제도 정비 진행 상황을 보며 단계적 접근이 바람직하다.

[투자자 참고 뉴스]

4. 대기자금 증가에 11월 통화량 32조 껑충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OW122Z6

- 핵심: M2가 32조 3000만 원 증가해 4143조 원을 기록했다. 증시 변동성으로 대기성 자금이 늘었다. 18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다.

- 투자전략: 시중 유동성은 풍부하나 투자심리가 약해 실적주 중심으로 접근해야 한다. 업황 회복이 예상되는 2분기 이후 순차적 매수가 바람직하다.

5. SK에코플랜트, BMW와 협력...배터리 재활용 시장 선점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OVW41L4

- 핵심: BMW와 배터리 재활용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공장을 운영한다.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 투자전략: 친환경 사업 확장으로 중장기 성장이 기대된다. 실적 가시성이 확인되는 시점에서 매수를 검토해야 한다.

6. 은행, 작년 가계대출 목표치 30% 넘었다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OVTAYPW

- 핵심: 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이 640조 원을 기록했다. 연간 14조 6800억 원이 증가했다. 당국이 증가세 관리를 강화할 전망이다.

- 투자전략: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은행주 반등이 예상된다. 다만 대출 규제 강화 가능성을 고려해 단계적 매수가 적절하다.

[오늘의 용어]

1. IMA(종합투자계좌): 은행 예금처럼 원금을 보장하면서도 회사채 등에 투자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계좌 상품이다. 자기자본 8조 원 이상 증권사에만 허용되며, 3월까지 세부 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2. ETF(상장지수펀드): 주가지수나 특정 자산의 가격 움직임을 그대로 따라가도록 설계된 펀드로 거래소에 상장돼 주식처럼 거래된다. 최근에는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 배당 ETF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목 포인트]

1. ETF 시장 성장 : 적립금 규모가 200조 원을 향해 가고 있다. 운용사들이 세대교체와 함께 신상품 출시를 가속화하고 있다. 월 배당 ETF가 19조 원 규모로 성장하며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2. e커머스 경쟁력 : 쿠팡이 결제액 3조 원을 넘어서며 독보적인 1위 지위를 확보했다. 83%에 달하는 높은 재구매율이 강점이다. 물류 인프라 강화로 시장 지배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3. 금융 신사업 기대 : IMA 도입을 앞두고 증권사들의 신규 수익원 확보가 기대된다. 발행어음 실적이 좋은 한국투자증권이 우선 주목된다. 제도 정비 진행 상황을 보며 투자 시점을 모색해야 한다.

[키워드 TOP 5]

ETF성장, e커머스독주, IMA출범, 월배당펀드, 증권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