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종근당건강이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아임비타’의 멀티비타민 이뮨샷으로 12월 3일 열린 ‘2024 한국의경영대상’에서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의경영대상은 경영혁신을 통해 산업계에서 신뢰와 존경을 받는 기업을 발굴·격려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상으로, 각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업들에게 수여된다.
아임비타의 멀티비타민 이뮨샷은 심사 항목인 ▲추진 배경 및 목적 ▲주요 활동 및 추진 체계 ▲주요 추진 성과에서 전 부문에서 호평을 받으며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아임비타 이뮨샷은 이중제형의 올인원 멀티비타민으로, 유럽 DSM사의 프리미엄 비타민을 100% 사용해 비타민 10종, 미네랄 7종, 베타카로틴 등 총 18종의 필수 영양소 배합으로 설계했다. 특히 에너지 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민B군 5종을 1일 영양성분기준치 대비 최대 4000% 고함량으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아임비타 이문샷은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1000만 병 판매를 돌파했으며, 이후 9개월 만에 2000만 병 판매를 기록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가치를 인정받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서 새로운 혁신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