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11/241211104918613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12.11 pangbin@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11/241211160710757_w.jpg" /></figure><p>[서울=뉴스핌]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2차 일자리 전담반 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기획재정부] 2024.12.11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2차 일자리 전담반 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기획재정부] 2024.12.11 photo@newspim.com.

제22차 일자리 전담반 회의, 발언하는 김민석 차관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12/241212153524164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결의문 발표를 하며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12.12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결의문 발표를 하며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12.12 pangbin@newspim.com.

성명서 발표하는 더불어민주당

<div><p><b>"이번 토요일 간절한 염원 이뤄낼 것…與, 의원들 소신 보장해줘야"</b></p><p><b>비상경제점검회의 "만날 건 만나고, 먹을 건 먹어야" 소비 촉진 호소 </b></p><p>[미디어펜=진현우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광장에서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며 "탄핵 열차는 결코 멈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p><p>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번 토요일, 국회가 국민의 간절한 염원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p><p>민주당은 이날 중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후 오는 14일 본회의에서 처리에 나설 계획이다.</p><p>이 대표는 "비록 한 명(윤 대통령)의 우발적인 충동적이고 이기적인 결정 때문에 잠시 역사의 오점이 남겼다 해도 위대햔 대한민국 국민이 반드시 민주주의(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라고 역설했다.</p><p>이어 "어제(10일) 국회는 계엄과 내란의 진상규명을 위한 상설특검을 통과시켰다"며 "이번에는 여당 의원들이 다수 참여했다. 국민의힘이 민심을 받아들여서 자율 투표를 선택한 결과"라고 부연했다.</p><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412/news_974190_1733881199_m.jpg" /><p>그러면서 국민의힘을 향해 "오는 14일 2차 탄핵안 표결에서도 국민의 뜻을 받들어서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고 의원들의 소신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p><p>한편,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에 이어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주가 폭락 그리고 환율 폭등 때문에 우리 국민의 상심이 너무 커서 잠도 잘 못 자는 상황"이라며 "예상하지 못한 대통령의 계엄, 그리고 거기에다 탄핵 무산까지 겹치면서 대한민국 경제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지적했다.</p><p>이어 "국민의 어려움 앞에서는 여야가 있을 수 없다"며 "여야, 정부가 힘을 합쳐서 지금의 위기를 잘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p><p>이 대표는 최근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특별자금 지원 방안도 살펴보겠다"고 약속했다.</p><p>또 연말 혼란스러운 정국에 회식 등을 취소하고 있는 상황이 늘어나는 것과 관련해 "자영업자, 동네 음식업체들이 너무 타격이 크다고 한다"며 "만날 건 만나고 먹을 건 먹고 그래야 되지 않겠는가"라며 소비 촉진을 호소하기도 했다. </p></div>

"이번 토요일 간절한 염원 이뤄낼 것…與, 의원들 소신 보장해줘야" 비상경제점검회의 "만날 건 만나고, 먹을 건 먹어야" 소비 촉진 호소

이재명 "광장에서 국민 지켜봐…탄핵열차, 멈출 수 없어"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2/12/2DI3C7TEU3_1.jpg" /></figure><p>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권성동 원내대표 후보가 이를 보고 있다. ‘친윤’ 권성동 의원은 이날 원내대표로 선출됐다.</p></div>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권성동 원내대표 후보가 이를 보고 있다. ‘친윤’ 권성동 의원은 이날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한동훈 대표 바라보는 권성동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2/12/2DI3CWXC1L_1.jpg" /></figure><p>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광폭 행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여당에서 잇달아 탄핵 이탈표가 나오고 있는 만큼 이 대표가 사실상 탄핵 이후의 대선 행보를 시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p><p>이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민생현안 긴급 간담회를 열고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들과 경제 현안을 논의했다.</p><p>이 대표는 간담회에서 “현재 환율이나 주식시장 등 경제가 매우 불안정한 것이 사실”이라며 “(민주당) 내부에서도 각종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단위가 있는데 현장의 말씀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가 정치적 불안정성 때문에 피해 입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p><p>민주당은 간담회 이후 경제계와의 상시적인 소통을 위해 정책위원회 중심의 핫라인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12·3 계엄 사태 이후 경제 불확실성이 짙어지고 있는 만큼 금융 등 구체적인 주제마다 관계기업들과 민주당이 즉각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통로를 만든다는 설명이다. 민주당은 또 여야정 비상경제점검회의에 경제계가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p><p>경제인과 만남 이후 이 대표는 종교 현장으로도 달려갔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했다. 이 대표는 “정치가 우리 국민들께서 마음 편하게 일상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오히려 국민들을 괴롭히는 것 같아 저도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 대주교는 “평화로운 모습으로 의사 표현을 하시면서 평화의 힘을 보여주고 계시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p><p>정치권에서는 여당이 대통령 탄핵 방식과 관련해 사분오열하고 있는 사이 이 대표가 사실상 대선 행보를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계엄 사태 이후 흔들리고 있는 만큼 경제 챙기기로 ‘경제 지도자’ 이미지를 부각시켜 중도층 표심을 사로잡으려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다.</p><p>외신들과 접점을 늘려가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이 대표는 최근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통령은 자신의 권력을 개인적인 감정 표출이나 사익 증진을 위한 도구가 아닌 국가 통합에 사용할 책임이 있다”며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악순환을 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p></div>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광폭 행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여당에서 잇달아 탄핵 이탈표가 나오고 있는 만큼 이 대표가 사실상 탄핵 이후의 대선 행보를 시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종교계 이어 경제단체장까지…이재명, 대선 향해 광폭 행보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11/241211160928517_w.jpg" /></figure><p>[서울=뉴스핌]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이 12월 1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 호텔에서 열린 '한국-캐나다 경제안보포럼'에 참석,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 기획재정부] 2024.12.11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이 12월 1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 호텔에서 열린 '한국-캐나다 경제안보포럼'에 참석,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 기획재정부] 2024.12.11 photo@newspim.com.

김범석 차관, 한국-캐나다 경제안보포럼 참석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2/12/2DI3CRCP20_1.jpg" /></figure><p>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강승규 의원을 비롯한 참석 의원들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이 총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제명과 출당을 위한 윤리위원회 소집을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p></div>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강승규 의원을 비롯한 참석 의원들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이 총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제명과 출당을 위한 윤리위원회 소집을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지금은 대통령 담화중…굳은 표정의 국민의힘

<div><figure><img src="https://www.blockchaintoday.co.kr/news/photo/202412/48809_56882_214.jpg" /></figure><p>[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캐나다 밴쿠버 시의회가 밴쿠버를 '비트코인 친화 도시'로 만들자는 제안을 내놨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또 이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데 합의했다.</p><p>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밴쿠버 시의회는 비트코인 친화 도시로 거듭나자는 내용의 이니셔티브 조성 안건을 통과시켰다.</p><p>해당 안건을 제안한 켄 심 밴쿠버 시장은 투표 전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일어난 일(트럼프 당선)로 다른 국가나 지역이 이런 시도를 할 것이라는 조짐이 보인다. 우리가 앞서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p><p>info@blockchaintoday.co.kr</p></div>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캐나다 밴쿠버 시의회가 밴쿠버를 '비트코인 친화 도시'로 만들자는 제안을 내놨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또 이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데 합의했다.

캐나다 밴쿠버 "비트코인 친화 도시 되겠다"… 안건 시의회 통과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12.11 pangbin@newspim.com.

더불어민주당 비상경제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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