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X, ‘2025년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선정

2025-01-19

인터넷 인프라 전문기업 케이아이엔엑스(이하 KINX)는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년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 제도가 시행된 첫 해부터 매년 선정돼 온 KINX는 이번에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에도 선정되면서 청년친화적 기업문화를 넘어 지속가능한 성장성과 안정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공동 주관 하에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고용유지율, 일과 삶의 균형, 평균 임금 수준 등 근로 환경과 함께, 기업의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을 포함한 기업 경쟁력을 평가한다.

KINX는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상·하반기 대규모 신입사원 공채 및 수시 인재 채용 실시, 업무 효율성 강화 위한 격주 주 4일제 도입, 자율출퇴근제, 복지포인트, 사내 휴양시설 및 통신비 지원, 셔틀버스, 종합건강검진 등 청년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복지제도등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KINX 김지욱 대표는 “올해 처음 시행된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으로 선정돼 매우 뜻깊다”며 “계속해서 청년 인재들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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