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회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는 '외국인 무비자 입국 반대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이 관광진흥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에 관한 청원'이 게시됐다.
게시자는 청원의 취지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이 관광진흥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을 지키는 선택을 하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세계 금융의 주역으로 대한민국이 도약할 수 있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현재 해당 청원은 23일 오전 9시20분 기준 251명의 동의를 얻었다.
국민동의청원 접수절차는 청원서 등록 이후 30일 이내에 100명의 찬성을 얻어야 공개되며, 공개된 후 30일 이내에 5만 명의 동의를 얻어야 위원회에 회부된다. 조건 미달시 자동 폐기된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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