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미러리스 카메라 Alpha 1 II 국내 출시 및 예약 판매 실시

2024-12-11

소니코리아가 카메라 전문가를 위한 완성형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lpha 1 II(이하 A1M2)를 오는 19일(목)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11일(수) 오후 2시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소니 브랜드스토어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A1M2는 해상도, AF, 고속 촬영, 8K 영상, 다양한 유저 편의 기능과 향상된 제품 디자인까지 6가지 측면에서 사용자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완성형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다. 이를 통해 인물, 스포츠, 동물, 영상까지 모든 장르에 대응이 가능하다.

A1M2는 약 5,010만 화소의 풀프레임 이면조사 적층형 엑스모어 RS(Exmor RS) CMOS 센서와 최신 비온즈 XR(BIONZ XR)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뛰어난 해상도를 구현한다. 또한 최신 AI 프로세싱 유닛 탑재로 피사체 인식 정확도를 향상했다. 특히 카메라가 자동으로 피사체를 인식하는 Auto(자동) 모드를 새롭게 지원해 향상된 AI 기반의 리얼타임 트래킹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A1M2는 놀라운 AF/AE 트래킹 성능 으로 블랙아웃 없이 최대 30fps의 고속 연속 촬영이 가능하며, 왜곡 방지 셔터를 지원해 중-고감도에서 이미지 선명도를 개선했다. 여기에 Alpha 9 III(이하 A9M3)의 핵심 기능인 사전 캡처 기능을 탑재해 빠르게 지나가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손쉽게 포착할 수 있다.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 면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최대 8K 30P를 지원하며 4K 120P 및 FHD 240P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A1M2는 촬영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최대 5축 8.5스탑 광학식 손떨림 보정으로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동적 액티브 기능을 활용하면 더욱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누구나 손쉽게 프로페셔널의 색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룩(Creative Look) 기능과 인물의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하는 소프트스킨 역시 지원한다. 소프트스킨은 사진과 영상뿐 아니라 라이브 스트리밍에서도 적용 가능하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한 그립으로 장시간 촬영에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4축 멀티 앵글 조정이 가능한 3.2인치 LCD 모니터를 탑재해 각도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으며, 약 743g 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용이하다.

A1M2는 약 5,010만 화소의 풀프레임 이면조사 적층형 엑스모어 RS(Exmor RS) CMOS 센서와 최신 비온즈 XR(BIONZ XR) 이미지 처리 엔진을 결합해 고해상도와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제공한다. APS-C 크롭 모드에서도 약 2,100만 화소의 해상도가 유지된다.

향상된 AF/AE 트래킹 성능으로 최대 30fps의 블랙아웃 없는 고속 연속 촬영이 가능하며 , 초당 최대 120회의 AF/AE 계산을 통해 복잡한 움직임도 추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전 캡처 기능을 탑재해 셔터 버튼을 누르기 전 최대 1초까지도 기록할 수 있고 , 연속 촬영 속도 부스트 기능을 통해 고속 연속 촬영 속도를 일시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

또한 A1M2에는 최신 AI 프로세싱 유닛의 리얼타임 인식 AF 기능이 도입됐다. 해당 기능은 사람의 머리와 몸통을 즉시 인식할 뿐만 아니라 동물, 새, 곤충, 차량 등 다양한 피사체를 정확하게 추적하며 초점을 유지한다. 새로운 자동(Auto) 모드는 카메라가 자동으로 피사체를 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

많은 전문가들이 필요로 하는 고성능 속도를 지원하기 위해, 왜곡을 줄이면서 촬영할 수 있는 왜곡 방지 셔터를 탑재했다. 노이즈 제어 성능을 강화해 중-고감도에서 고속 셔터가 필요한 실내 스포츠를 촬영할 때도 노이즈가 적고 선명한 배경의 이미지를 담아낼 수 있다. 또한 사진 촬영 시 중앙에서 최대 8.5스탑, 주변에서 7.0스탑까지 개선된 광학 이미지 안정화를 제공한다.

A1M2는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최대 8K 30P 영상 촬영 지원으로 풀프레임 이미지 영역 전체에서 픽셀 비닝 없는 풀 픽셀 리드아웃이 가능하다. 여기에 8.6K 오버샘플링이 더해져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4:2:2 10bit를 지원해 포스트 프로덕션 시 유연성을 높였다. 4K 120P 및 FHD 240P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나아가 새로운 동적 액티브 모드를 적용하면 더욱 안정적으로 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

A1M2는 4축 멀티 앵글 조정이 가능한 3.2인치 LCD 모니터를 탑재해 각도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그립, 셔터 버튼 위치, 사용자 지정 다이얼 등의 디자인이 A1 대비 인체공학적으로 개선됐다. 편안한 시야 지원을 위해 더 깊은 아이피스 컵(FDA-EP21)을 제공하며, 사용자 선호에 따라 깊은 패드 옵션으로 선택해 교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 지원을 위해 두 개의 Z 배터리(NP-FZ100)를 동시에 155분 만에 완충 가능한 BC-ZD1 듀얼 배터리 충전기를 제공한다. 인체공학적 그립감 및 배터리 수명을 연장해 장시간 촬영에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촬영을 지원하는 VG-C5 세로그립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빠르게 사진을 전송하고자 하는 전문가를 위해 유선 랜 연결을 위한 2.5GBASE-T를 지원한다. 이렇게 수준 높은 연결성은 데이터 전송에서 콘텐츠 생성 및 배포까지 안정적인 흐름으로 작업의 효율을 높여준다.

촬영된 데이터는 소니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크리에이터스 클라우드(Creators Cloud) 를 통해 자동으로 어도비 라이트룸(Adobe Lightroom) 또는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로 전송 가능해 편집 작업에 편리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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