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정책 수립위한 핵심 기초자료 활용
인터넷조사·조사원 방문면접조사 통해 응답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 오는 12월 22일까지 '2025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농림어업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구 통계청)가 주관하는 국가통계로, 전국 모든 농가·어가의 규모와 분포, 구조, 경영 형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정책 수립을 위한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국가데이터처 우편물을 받은 대상 가구는 인터넷조사 또는 조사원의 방문면접조사를 통해 응답할 수 있다.
인터넷조사는 농림어업총조사 누리집을 통해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농림어업총조사는 단양군의 농업·농촌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매우 중요한 조사"라며 "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에서는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디지털융합플랫폼×AI챌린지 시즌2]범정부 데이터 연계 '국민 중심 통합형 서비스' 가동 본격화](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1/27/news-p.v1.20251127.7fe0d99401e54b2eabf6a849f38371be_P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