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수난시대’ 수천만원 절도 피해 당해···방송까지 불참

2025-04-08

방송인 박나래가 수천만원 상당의 절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박나래는 최근 집에 수천만원의 금품을 도난 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그는 없어진 물건 등의 시기를 7일 뒤늦게 인지했다.

박나래는 이 여파로 7일 진행 예정이었던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불참했다.

박나래는 현재 도난 시기와 금품 피해액 등을 파악 중이며 피해 추정액은 수천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의 라디오 불참 사유는 컨디션 난조로 알려졌으나 이번 절도 피해가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박나래는 지난 5일 전현무와 보아의 라이브 방송에서 강제 언급돼 뜻하지 않은 논란과 마주하기도 했다.

이 방송에서 보아는 한 팬이 전현무와 박나래의 열애와 관련해 묻자 “(박나래와)절대 안 사귈 것 같다. 오빠가 아깝다”고 말했고 해당 발언이 박나래에게 무례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다.

보아는 7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언급하고 실례가 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박나래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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