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ICO 솔락시 3,000만 달러 가까이 모금, 다른 프리세일과 차이점이 뭐길래?

2025-04-07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솔락시(Solaxy, $SOLX)가 사전 판매에서 3,000만 달러 가까이 모금하며 종료일을 향해 달리고 있다. 솔락시는 솔라나의 속도와 거래 비용을 개선하면서 메인넷의 네트워크 혼잡, 거래 실패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며 이번 분기에 가장 주목 받는 프리세일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빠른 기간에 높은 모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해당 기사에서 신규 ICO 솔락시에 대해 알아보자.

◆솔라나의 네트워크 혼잡을 개선할 새로운 접근법

레이어 2 솔루션은 그동안 이더리움 생태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켰다. 하지만 아직 솔라나 체인에는 레이어 2 프로젝트가 등장하지 않았다. 솔락시가 최초로 최대 쓰루핏을 목표로 롤업 기반 아키텍처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용량이 급증할 때에도 빠른 거래 속도를 제공하고 실패율을 줄여 네트워크 안정성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솔라나 체인이 바이럴 인기를 끌어 전 세계 이용자의 거래량이 집중될 때에도 솔락시가 병목 현상을 개선해 서버 다운 없도록 지원한다.

따라서 빠른 거래가 필요한 밈코인 트레이더나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디앱 개발자가 솔락시에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개발자들은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솔락시의 성능, 보안, 속도를 맞춤형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솔락시 팀은 최근에도 개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소버린 SDK에서 새로운 시퀀서를 통합해 소프트 확정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온전한 롤업 거래 처리 전에도 거래의 확정성에 대한 신속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성능도 개선했다. 직렬화 절차 개선, 소버린과의 협력을 통한 새로운 캐싱 시세템 도입 등을 통해 거래 속도(TPS)를 높였다.

브릿지 인터페이스 개발에서도 진척이 있다. 솔락시 팀은 하이퍼레인과 계속 협력해 검증자 구성(validator configurations)을 향상해 테스트넷 보안을 강화했다. 개발팀이 거래소에 토큰을 출시하기 전부터 활발하게 개발하고 있다고 확인할 수 있다.

◆솔락시 사전 판매, 투자자들의 마음 사로잡아

솔락시는 이더리움과 솔라나 사이 이중 체인 호환성을 지원해 다른 프로토콜과 차별화되기도 한다. 두 생태계와 호환되기 때문에 접근성과 유동성이 향상되었으며 거래소 상장 후 더 큰 잠재적 투자자 기반을 확보할 수 있다.

SOLX 사전 판매 기간 동안 SOLX 스테이킹 풀도 운영하고 있다. 예상 보상률이 APY 139%이어서 토큰 상장 전에 더 많은 토큰을 얻을 기회를 제공한다.

솔락시 사전 판매가 종료하면 CEX와 DEX에 토큰을 상장하기 시작할 계획이다.

프리세일에서 구매한 토큰은 상장일에 수령할 수 있으며 스테이킹한 경우 7일 후 수령할 수 있다.

인기 코인 유튜브 채널 크립토뉴스도 솔락시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베스트 월렛 지갑 앱 안에서 SOLX 토큰을 직접 구매하거나 솔락시 홈페이지에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최신 솔락시 소식은 엑스(전 트위터)나 텔레그램 그룹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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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xy #SOLX #솔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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