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CM 윤수빈·함예진 아나운서, 콘텐츠 심층 체험
고품질 그래픽·논타겟팅 전투 등 현장 참가자 호평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드림에이지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Focus Group Test, FGT) 현장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FGT in 아키텍트' 영상에는 공식 커뮤니티 매니저(CM)로 활동 중인 윤수빈·함예진 아나운서가 직접 '아키텍트'를 체험하고 FGT 현장에 방문해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는 먼저 공식 CM들이 초반 튜토리얼부터 5종 클래스, 시련 콘텐츠, 이용자 간 대결(PvP) 콘텐츠까지 심층적으로 플레이하며 '아키텍트'의 매력을 확인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어 지난달 서울 강남구 소재 사옥에서 열린 FGT 현장 스케치도 담겼다. 참가자들은 초반 플레이부터 파티 플레이 던전, 보스전, 퍼즐과 비행 요소, 월드 탐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며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CM과 인터뷰를 진행한 참가자들은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과 역동적인 모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캐릭터와 배경은 이용자 평점 10점 만점에 9점을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논타겟팅 전투와 수동 조작 기반 콘텐츠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으며 타격감이 만족스럽다는 의견도 다수 확인됐다. 로딩 없는 오픈월드와 참신한 플레이 방식, 모험 콘텐츠에 대한 호평도 있었다.
드림에이지는 '아키텍트'의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FGT를 통해 얻은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shl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