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전이 디지털 기기 사용이 많은 현대인을 겨냥한 신제품 ‘아큐브 오아시스(MAX) 원데이 난시용’을 국내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눈물 안정화 기술 △블루라이트를 55% 차단하는 옵티블루 기술 △렌즈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ASD 디자인 등 세 가지 독자 기술을 적용해 하루 종일 편안한 착용감과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눈의 피로·건조·흐림 증상을 겪는 난시 환자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소재는 산소 투과성이 높은 실리콘 하이드로겔을 사용했으며, UVA·UVB를 각각 99.9%, 100% 차단하는 최고 등급 자외선 차단 기능도 갖췄다.
또 브랜드 모델인 이강인(파리생제르맹) 선수가 참여한 ‘난시엔 아큐브’ 캠페인이 이달부터 전개돼 TV와 디지털 광고를 통해 소비자와 만난다. 이정현 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전 대표는 “디지털 환경에서 눈 건강과 편안함은 필수 과제”라며 “이번 신제품은 난시 고객에게 하루 종일 안정적이고 선명한 착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