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X 5090 품고도 1.95kg, 들고 다니는 하이엔드 겜트북 ASUS ROG 제피러스 G16 GU605CX [이 구역의 미친X]

2025-04-16

살다 보면 가끔 주변 사람들 중에 '대체 신이 무슨 짓을 한 거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능력도 좋고, 성격도 좋고, 외모도 끝내주고, 집에 돈도 많은 사람들 가끔 있잖아요. 그러면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엄친아 또는 끝판왕, 또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재수 없다'라고 하기도 하죠.

IT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라는 명대사가 떠오르는, 모든 스펙을 다 갖춘 넘사벽 하이엔드급 제품들이 있죠. 관련 분야에서 눈에 띄게 뛰어난 제품을 소개하는 코너. <이 구역의 미친X>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게이밍 노트북 구역의 미친X]

성능은 괴물, 무게는 깃털!?

ASUS ROG 제피러스 G16 GU605CX

▲ <이 구역의 미친 X> 최초로 제품을 대여해 사용해봤다.

띄어쓰기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문장으로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와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가 있다. 전자야 정상적인 문장이지만, 후자는 끔찍한 문장이 되고 만다. 어떻게 가방에 아버지가 들어가? 그럴 만한 크기의 가방도 없을텐데... 아무튼, 여기서 아버지와 가방을 다른 단어로 바꿔 보자. RTX 5090이 게이밍 노트북에 들어가신다....

어? 잠깐? 들어가? 그게? 들어간다. 들어가는데 2kg 미만이다. 정확히는 1.95kg. 그 노트북이 ASUS ROG Zephyrus G16 GU605CX(7,498,990)이다.

제피러스 G16 GU605CX는 제품 슬로건이 퍼포먼스, LIFE, 스타일이다. 성능을 생각하면 너무나 얌전한 슬로건이다. 사람의, 게이머의, 작업자의 욕심을 1.95kg에 눌러 담아서 구현해낸 무서운 괴물이 택할 만한 슬로건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이 ‘가벼운 게이밍 노트북’의 전통을 이어온 ASUS 제피러스 시리즈만이 뽐낼 수 있는 여유 아니겠는가.

노트북 / 40.6cm(16인치) / 1.95kg / 윈도우11홈 / [화면] 해상도: 2560x1600(WQXGA) / 밝기: 500nit / 주사율: 240Hz / [CPU] 인텔 / 코어 울트라9(S2) / 285H (5.4GHz) / [그래픽] 외장그래픽 / RTX5090 / TGP: 120W / [메모리] 램: 64GB / 램 교체: 불가능 / [저장장치] 용량: 2TB / 저장 슬롯: 2개 / [구성] 썬더볼트4: 1개(USB-C겸용) / USB-C: 1개 / USB-A: 2개 / 전원: USB-PD / 배터리: 90Wh / 용도: 게임용 , 그래픽작업용 / 100W USB 타입C 어댑터 포함 / 출시가: 7,499,000원

극강의 퍼포먼스! 게이머를 위한 궁극의 성능

제피러스 G16 GU605CX의 소개 이미지에는 보란 듯이 Gaming, Creating, Productivity라 적혀 있다. 게임(그냥 게임), 창작(영상 편집 등), 생산성(오피스 작업) 등에 최적화됐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소개 이미지를 잘 보면 무릎에 올려놓고 쓴다거나, 혹은 달리는 차 안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즉 이미지까지 포함해서 말한다면 ‘아무데서나’ 그리고 ‘아무거나’ 다 잘 된다는 이야기다.

게이밍 노트북을 무릎에 올려놓고 쓴다고? 생각만 해도 묵직하다. 달리는 차 안에서 쓴다고? 정말 급하면야 가능하겠지만, 무겁고 불편해서 굳이 그렇게까지 하고 싶진 않을 거다. 반면, 초경량 노트북은 이런 상황에서도 거뜬하다. 무릎 위든, 차 안이든 가볍게 사용할 수 있으니까. 그렇다면 이런 초경량 노트북으로 게임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다면? 무겁고 불편한 건 싹 빼고, 성능과 휴대성은 모두 챙긴… 무서운 노트북이다.

▲ 인텔 울트라9 285H와 RTX 5090을 탑재해, 연산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모조리 쓸어 담는 괴물급 성능을 발휘한다.

그럼 성능은 어떨까? 무서운 노트북이라 표현했으니, 당연히 성능도 무서울 정도다. 탑재된 CPU는 인텔 최신형 울트라 9 285H. 최대 5.4GHz, 16코어 16스레드 구성(P코어 6개, E코어 8개, 저전력 E코어 2개)으로, 노트북용 프로세서 중에서도 손꼽히는 성능을 자랑한다. 연산이 필요한 작업이라면 스레드를 아낌없이 갈아넣어 처리한다.

여기에 곁들여진 GPU는 RTX 5090 Laptop. 현존 시장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노트북 GPU다. 게임은 기본이고, AI 기반 영상 합성, 3D 모델링,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작업까지 커버한다. DLSS 4와 멀티 프레임 생성을 사용하여 성능을 배가하고, 아주 빠른 속도로 AI 콘텐츠를 생성하며, NVIDIA Studio 앱과 향상된 기능으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

▲ 전원을 연결한 상태에서 3DMark 타임스파이 벤치마크를 진행했다.

TDP 120W의 경량형 게이밍 노트북임에도 16000점을 가뿐히 넘는다.

▲ <몬스터헌터 : 와일즈>는 QHD 해상도에서 풀옵션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단순히 탑재만 한 게 아니다. MUX 스위치도 함께 지원한다. MUX 스위치를 통해 통합 그래픽을 거치지 않고 외장 그래픽에서 디스플레이와 자동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해당 스위치가 있다면 VGA 성능을 최대한으로 뽑아낼 수 있다.

▲ <인조이>는 풀옵션(울트라 프리셋, DLSS 프레임 생성 기능 사용)에서

100프레임 이상 고주사율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램은 무려 64GB이다. 그것도 LPDDR5X. 그냥 ‘많다’가 아니라 ‘작업 중 램 걱정을 해본 적이 없을’ 수준이다. SSD도 2TB로, 고성능 PCIe 4.0 NVMe가 탑재돼 읽기·쓰기 모두 빠르다. 대용량 게임을 설치하고 영상 파일을 작업할 때도 여유 공간이 충분할 것이다.

▲ ASUS ROG 노트북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그렇다면 디스플레이는 어떨까? 물론 화면까지 시원하게 'CRAZY'하다. 제피러스 G16 GU605CX는 16인치 OLED 패널을 탑재하고 있는데, 해상도는 2.5K(2560x1600), 주사율은 무려 240Hz다. 응답 속도는 단 0.2ms. 여기에 DCI-P3 100%의 넓은 색역을 지원하고, 최대 밝기 500nits에 HDR 인증까지 받아 야외에서도 쨍하고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또한, OLED 특유의 선명한 색감과 깊은 블랙 표현은 말할 것도 없고, 지싱크와 돌비 비전까지 지원돼 게임은 물론 영화 감상, 그래픽 작업까지 모두 최상급의 몰입감을 보장한다. 팬톤 색상 인증까지 받아 크리에이터들이 신뢰할 수 있는 색 정확도도 챙겼다.

‘OLED는 번인이 걱정이라서…’ 라는 말, 한 번쯤 들어봤을 거다. 실제로 OLED 패널은 뛰어난 화질만큼이나, 정지 화면을 오래 표시할 경우 생기는 ‘번인’ 현상이 단점으로 꼽히곤 한다.

일정 시간 사용 후 화면을 살짝 어둡게 하거나 로고 같은 고정 이미지를 자동으로 관리해 패널 수명을 늘려준다.

하지만 이 제품에는 그런 걱정을 줄여주는 ASUS만의 OLED Care 기술이 탑재됐다. 자동 픽셀 리프레시, 픽셀 시프트, 밝기 조절 등 다양한 보호 기능을 통해 장시간 사용에도 번인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덕분에 게임은 고해상도에 240Hz 주사율, 지싱크 주사율 동기화 기술로 완벽하게 즐기며, 영상 및 디자인 작업은 DCI-P3 100% 및 팬톤 색상 인증을 받은 만큼, 정확한 색감으로 진행할 수 있다. 영화 등 콘텐츠 감상 시에는 돌비 비전으로 풍부한 색감을 영상을 볼 수 있다. 쓰면서 약점을 생각해 봤는데, 아… 틈이 없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위한 쾌적한 쿨링 환경

게이밍 노트북을 고를 땐 반드시 쿨링 시스템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가벼운 게이밍 노트북이라면 더더욱 중요하다. 아무리 고성능 사양이라도, 발열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그 성능은 그림의 떡일 뿐이다.

전통적인 두껍고 묵직한 게이밍 노트북은 쿨링에 여유가 있다. 내부 공간도 넉넉하고, 팬과 히트파이프를 넣는 데 제약이 없으니까. 하지만 얇고 가벼운 모델은 다르다. 팬 RPM만 올린다고? 그렇게 하면 소음이 엄청나게 커진다. 결국 사용자는 발열과 소음 사이에서 늘 불안해진다. 그래서 필요한 건, 단순한 쿨링이 아니라 ‘똑똑한 쿨링 설계’이다. 이때부터는 제조사의 진짜 실력이 드러난다.

▲ 고사양을 요구하는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를 플레이 했는데

옆자리 사람의 말소리에 묻힐 정도로 쿨링 소음이 크지 않았다.

제피러스 G16 GU605CX는 ‘조용하면서도 성능 좋은, 가벼운 게이밍 노트북’이라는 쉽지 않은 포지션에 도전했고, 결국 완성해냈다. 내부에는 베이퍼 챔버, 트라이팬 구조, 2세대 아크 플로우 팬, 리퀴드 메탈 서멀, 고효율 배기구까지… 성능과 정숙함을 모두 잡기 위한 기술이 총동원됐다. 가벼운 작업 시엔 팬이 완전히 멈추는 0dB 앰비언트 쿨링으로 조용하게, 고성능이 필요한 순간엔 즉시 팬이 작동해 발열을 효과적으로 잡는다.

키보드도 단순한 입력 장치가 아니다. 공기 유입 경로로 활용되며, 쿨링 효율까지 끌어올린다. 듀얼 히트싱크는 통풍구 가까이에 배치되어 내부 열을 빠르게 외부로 배출하고, 베이퍼 챔버는 전원부를 포함한 메인보드 약 44% 영역을 덮으며 넓은 면적을 활용해 열을 고르게 분산시킨다. 이는 일반적인 히트파이프 방식보다 훨씬 더 효율적인 구조다.

쿨링팬도 예사롭지 않다. 2세대 아크 플로우 팬은 84개의 정밀 가공 블레이드에, 끝단의 미세한 굴곡을 더해 난기류를 줄였다. 내부는 42개 블레이드 세트로 구성된 듀얼 임펠러 설계로 공기 흐름을 11% 증가시켰고, 동시에 전력 소비는 16% 줄였다. 여기에 먼지 유입을 막는 필터까지 더해져, 시스템 전반의 안정성과 내구성까지 챙겼다.

정교한 컨트롤와 업그레이드 된 스피커

▲ 16인치의 컴팩트한 크기에도 대형 트랙패드를 달았고, 키캡 크기도 넓어 오타가 쉽게 나지 않는다.

게이밍 노트북은 결국 ‘게임’에 최적화되어 있어야 한다. 특히 조작감이 중요하다. 바로 키보드와 트랙패드 얘기다.

먼저 트랙패드부터 보자. 16인치의 컴팩트한 바디 안에 넓은 사이즈의 트랙패드를 탑재했고, 표면은 프리미엄 글래스 마감으로 처리해 부드럽고 정밀한 조작이 가능하다. 크기만 큰 게 아니라, 터치감도 만족스러운 대형 고급 트랙패드다.

▲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키보드 조명을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바꿀 수 있다.

그리고 진짜 중요한 건, 키보드다. 제피러스 G16의 키보드는 부드러운 타건감을 구현하면서도 손맛을 놓치지 않았다. 1.7mm의 깊은 키 트래블, 기존보다 12% 커진 키캡, 1.7mm의 넉넉한 간격 설계를 통해 자연스러운 타이핑은 물론, 오타율도 확실히 줄여준다. 내구성은 2천만 회 타건 수명으로 검증됐고, 30dB 저소음 설계 덕분에 밤에 게임을 해도 눈치 볼 일 없다. AURA Sync? 당연히 지원한다.

▲ 6개의 스피커 및 듀얼 사이드 우퍼를 장착해 다양한 환경에서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 노트북은 그냥 스피커가 아니라 6개의 프리미엄 스피커를 탑재했다. 양쪽 사이드에는 듀얼 사이드 우퍼가 자리잡고 있어, 100Hz의 저주파 베이스를 웅장하게 울린다. 거기에 47% 증가한 출력으로 볼륨까지 강력해졌다. 따로 스피커를 살 필요가 없을 정도다.

게다가 돌비 애트모스도 지원된다. 평면적인 스테레오 사운드가 아니라, 위, 아래, 옆에서 소리가 들려오는 입체적인 공간감이 느껴진다. 영화 감상 및 게임 플레이 시 몰입감을 크게 높이는 요소다.

이외에도 양방향 AI 노이즈 캔슬링 기술은 CPU를 사용해 GPU 성능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3D 마이크 어레이는 카디오이드(노트북 바로 앞 사운드 캡쳐), 스테레오(넓은 음역대), 전방향(모든 방향에서 균일)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디테일한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움, 놓치지 않을 거예요

▲플래티넘 화이트 색상의 실제 모습. 광택이 없지만 빛에 따라서 색감이 다르게 느껴진다.

하이엔드 노트북은 첫인상부터 다르다. 제피러스 G16 GU605CX는 그 좋은 예다. 전체 바디는 100%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됐고, 정밀 CNC 가공을 통해 단단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클립스 그레이와 플래티넘 화이트, 두 가지 컬러는 도심의 모던함과 밝고 감각적인 무드를 각각 담고 있다.

표면 마감은 무광택. 샌드블래스트, 광택 처리, 아노다이징 등 총 8단계의 가공 공정을 통해 완성됐다. 스피커 채널, 터치패드, 키보드 영역 모두 0.7mm 단위 정밀 가공으로 다듬어졌고, 키홀과 통풍구 하나하나까지 따로 가공해 마감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다. 겉보기엔 얇고 부드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내구성까지 강력하다.

▲ 슬래시 라이팅은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를 다양하게 바꿀 수 있다.

상판에는 '슬래시 라이팅'이 적용됐다. 공상 과학과 현대 미술에서 영감을 받은 대담한 라인 디자인으로, Zephyrus만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요소다. 15가지 사전 설정 애니메이션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알림이나 소닉 매치 모드와도 연동돼 실용성과 개성 모두를 챙겼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디테일도 챙겼다. 힌지 구조도 스텔스 힌지 디자인을 적용해 열었을 때 방해되지 않도록 했고, 바디 강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무게는 최소화했다.

괴물 성능을 1.95kg에 담았다

RTX 5090을 탑재한 노트북 중 가장 가볍다. 일반적인 RTX 4070 탑재 노트북과 비슷한 수준이다.

제피러스 G16 GU605CX는 RTX 5090이라는 최상급 GPU를 탑재했음에도, 무게는 단 1.95kg, 두께는 1.49cm에 불과하다. 이 정도 사양에 이 정도 휴대성이라니, 백팩에 쏙 들어가는 고성능 노트북이라는 말이 전혀 과장이 아니다.

배터리도 만만치 않다. 90W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고성능 작업 중에도 넉넉한 사용 시간을 제공하고, 고속 충전 기술 덕분에 단 30분 만에 0%에서 50%까지 충전된다. 전원 어댑터를 들고 다녀도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 작고 가볍다. 여기에 최신 Wi-Fi 7 무선 네트워크까지 지원하니, 유선이든 무선이든 끊김 없는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다.

연결성도 아쉬울 게 없다. HDMI 2.1, Thunderbolt 4, 듀얼 USB 3.2 Gen2 Type-A, 듀얼 USB-C(DisplayPort 2.1, PD 3.0 지원), 오디오 잭, 그리고 UHS-II SD 카드 리더까지 모두 갖췄다.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 고속 데이터 전송, 영상 촬영 파일 백업 등 어떤 작업이든 문제없다.

700만 원 이상의 가격, 하지만 대안은 없다!

들고 다닐 수 있는 퍼포먼스 끝판왕

단점이 딱 하나 있다면… (7,498,990)이라는 가격이다. 지갑이 잠시 흔들릴 수 있지만, 이건 거의 프리미엄 데스크톱을 얇게 눌러담은 수준이라 납득이 간다.

RTX 5090을 탑재한 경쟁 제품들의 가격도 만만하지 않다.

요즘 RTX 5090 탑재 노트북 중엔 게이밍 해상도나 퍼포먼스가 더 높은 제품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3kg이 넘는 무게에 사실상 휴대는 불가능, 책상 위 ‘시즈 모드’ 전용이다. 무릎 위? 가방 속? 그런 건 포기해야 한다.

반면, 제피러스 G16은 1.95kg의 가벼운 무게, 1.49cm의 얇은 두께로 이름 그대로 ‘노트북’의 정체성에 최적화된 설계를 갖췄다. 게이밍은 물론 영상 편집, 콘텐츠 제작까지 모두 커버하면서도, 진짜로 ‘들고 다닐 수 있는’ 올라운드 퍼포먼스 머신이다.

결국 정리하자면 이렇다. 휴대가 가능한 최고 성능의 게이밍 노트북을 찾고 있다면, 바로 이 제품을 고르자. 지갑 사정만 여유롭다면 완벽한 선택이다.

기획, 편집 / 다나와 조은혜 joeun@cowave.kr

글 / 김도형 news@cowave.kr

(c) 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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