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이찬원, 변기 뷰도 특별한 미국 4대 부자의 집에 급 친분 내세워 `기대 만발`

2024-09-23

(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톡파원 25시` 이찬원이 변기 뷰도 특별한 미국 4대 부자의 집에 급 친분을 내세우며 환호한다.

9월 23일(오늘)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일본의 강남이라 불리는 시부야 한 달 살기부터 눈이 휘둥그레지는 미국 뉴욕의 4대 부잣집 투어까지 럭셔리한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세계의 집` 코너 속 미국 뉴욕의 럭셔리 하우스들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톡파원 25시`가 선정한 미국 4대 부자의 거주지인 뉴욕 미드타운 중심지의 집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이는 화장실 등 파격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그중에서도 럭셔리 하우스의 집주인 정체가 뉴욕 톡파원 조용민으로 공개되자 MC 이찬원을 비롯해 모두가 충격에 빠진다.

메타에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AI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뉴욕 톡파원 조용민은 "드디어 첫 번째 집에 도착했습니다"라고 말하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맞은편에 위치한 건물을 가리켰다.

이 집은 2010년에 지어진 60층짜리 건물로 저층부는 5성급 호텔이 들어서 있고 상층부는 레지던스로 이용되고 있다.

톡파원은 "과연 이 곳은 누구의 집일까요?"라며 모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첫 번째 집은 `톡파원 25시`가 인증하는 미국 4대 부자인 바로 저희 집입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 모두는 "우아~!"라며 깜짝 놀라워한다.

MC들은 "야! 진짜 잘 사는구나"라며 부러움의 감탄사를 연발하고 톡파원은 호텔급 로비를 지나쳐 기나긴 복도를 통과해 엘리베이터에 탑승한다.

엘리베이터가 고층을 향해 끝도 없이 올라가자 MC 이찬원은 눈을 크게 뜨고 "어, 몇 층까지 올라가는 거야?"라고 호기심을 나타낸다.

"아무리 부자라도 집안은 작겠지. 맨해튼이니까"라며 더 이상 놀라지 않기를(?) 기대했지만, 문을 열고 들어간 톡파원 조용민의 집은 사방이 유리로 돼있어 고층 빌딩들과 아이 콘택트를 할 수 있고, 침실은 널찍하고 아늑하며 방안에 있는 화장실은 흡사 호텔 화장실 같이 넓고 쾌적한 공간이 펼쳐져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그때서야 MC들은 "스튜디오에서 봤을 때 잘해줄걸", "인사는 제대로 했다", "회식 때 내가 옆에 앉았다"라고 앞다투어 톡파원 조용민과의 친분을 내세웠다.

이를 듣고 있던 MC 이찬원은 "나, 우리 같이 밥도 먹고 술도 마시는 사이야"라며 남다른 친분을 나타내고 특별히 친한 사이임을 강조했다.

이어 톡파원은 자신의 방에서 제일 자랑은 변기라며 변기 뚜껑 위에 직접 앉아 변기에서 바라보는 변기 뷰를 공개하는데, 기가 막힌 변기 뷰에 MC 이찬원은 "우와~!"라고 환호성을 지르며 벌떡 일어나 박수를 연달아친다. 과연 이찬원도 놀란 맨해튼 변기 뷰의 정체는 어떨지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엄청난 크기를 가진 각양각색 집들이 보는 이들의 대리만족을 부를 `톡파원 25시`는 23일(오늘)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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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23 14: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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