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홍은채가 ‘코스모 스포츠’ 1호 커버를 장식했다.
지난 26일 홍은채는 코스모 스포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코스모 스포츠는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별책으로 9월 첫 론칭되는 여성들을 위한 스포츠 콘텐츠다.
이 화보는 ‘초보 러너’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표지 이미지 속 홍은채는 본격적인 달리기를 앞두고 운동화 끈을 단단히 묶으면서 활기찬 에너지를 전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훌라후프, 뜀틀, 짐볼 등 각종 운동 기구를 사용해 역동적인 포즈를 취했다.
평소 ‘근세라핌’(근육+르세라핌의 합성어)으로 불릴 정도로 운동을 사랑하는 팀의 이미지가 화보 콘셉트와 시너지를 내며 역대급 결과물이 탄생했다.
또 홍은채는 비현실적인 비율, 우월한 피지컬,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새로운 ‘화보 요정’의 탄생을 알렸다.
홍은채의 더 많은 사진은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와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은채가 속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은 첫 월드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을 진행 중이다.
오는 9월부터 뉴어크를 시작으로 첫 북미 투어에 돌입한다. 뉴어크, 시카고, 그랜드 프레리, 잉글우드,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6개 도시의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