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발리서 비키니 입고 ‘여유 가득’…신혼여행 사진 눈길

2025-07-07

비키니 입고 여유로운 분위기 뽐내…“다시 오니 감회가 새로워요”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달콤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7일 자신의 SNS에 “벌써 1년 반 정도 전인 것 같아요. 뮹뮹이랑 사귀고 얼마 안 돼서 둘이 발리에 왔었는데 이제는 부부가 되어 다시 오니까 감회가 정말 새롭고 그래요. 둘이 밤마다 손잡고 신기하다 신기하다 그러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발리에서 여유로운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챙이 넓은 모자에 핑크 컬러의 비키니를 착용해 자연스러운 매력과 함께 한층 더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특유의 세련된 미모와 건강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편안하면서도 로맨틱한 신혼 여행의 분위기를 전했다. 자연광 아래 그윽한 눈빛과 여유로운 포즈가 어우러지며 화보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해 결혼 소식을 전했고, 6월 29일 경기도 성남시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매니지먼트 업계 종사자로,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돼 있는 회사에 이사로 재직 중이며 나이는 1983년생인 서동주보다 4살 연하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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